컴퓨터·노트북 수리

[평창동컴퓨터수리, 구기동컴퓨터수리] 그래픽카드 불량으로 인한 블루스크린

컴퓨터수리/컴페어 2015. 11. 16. 09:13

컴퓨터를 부팅하면 바탕화면이 잠깐 나왔다가 바로 블루스크린이 뜬다면서

저희 컴퓨터수리 컴페어 매장으로 가져온 컴퓨터입니다.
컴퓨터를 테스트하기 위해 전원을 꼽고 부팅을 하는데 블루스크린이 발생합니다.



블루스크린을 확인해 보는데 "Nv4_Dsip"라는 메세지가 보입니다.
아마도 디스플레이, 즉 그래픽에 관련된 그래픽카드나 그래픽 드라이버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우선 부팅시 "F8"을 눌로 안전모드로 진입하여 기존에 설치된
그래픽드라이버를 삭제하고 다시 부팅을 하였는데 블루스크린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역시나 그래픽 쪽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해당 그래픽카드(고객님의 그래픽카드는 G210입니다.)의
드라이버를 다운받다 설치했습니다.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다시 컴퓨터를 부팅하는데 처음과 같이
블루스크린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그래픽카드의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블루스크린이 발생한다면
그래픽카드 자체가 불량입니다.
고객님의 그래픽카드를 교체하고 테스트용 그래픽카드(GT240)를 장착한 후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부팅을 시켜서 진행상태를 확인해보았는데 
더이상 블루스크린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몇 번을 껐다가 켜서 테스트 했지만 블루스크린이 발생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부팅과 컴퓨터사용에 문제가 없습니다.
역시 그래픽카드의 불량이었습니다.


새제품의 그래픽카드로 교체하고 드라이버 설치 후 정상작동 하는 것을 확인하고
출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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