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노트북 수리

[평창동컴퓨터수리 노트북수리, 구기동컴퓨터수리 노트북수리] 메일의 첨부파일이 열리지 않는 증상(파일 열기 오류)

컴퓨터수리/컴페어 2016. 1. 13. 10:04

메일로 모든 자료를 받아 보는 업무를 하시는 분인데 며칠 전 부터

메일로 온 파일을 열려고 하면 열리지 않는다면

저희 컴퓨터 수리 컴페어 매장으로 가져온 컴퓨터 입니다.


고객님이 주로 사용하시는 메일은 한메일인데 전에는 메일의 첨부파일을

클릭해서 열기를 누르면 바로 한글이 떠 내용을 볼 수 있었는데

며칠전 부터는 안된다고 하십니다.


다음으로 접속하고 고객님 메일에서 첨부파일을 클릭하고

열기를 눌렀는데 파일이 열리지 않습니다.

다른 모든 첨부파일들이 마찬가지입니다.

한글이나 그림 파일등 모든 첨부파일이 열리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열기를 선택하지 않고 컴퓨터에 저장을 선택한 후 저장된

파일을 읽었는데 이번에는 정상적으로 읽힙니다.

다른 파일들도 컴퓨터에 저장한 후 읽으면 모두 읽히는데

저장이 아닌 열기를 선택하면 모든 파일이 열리지 않습니다.

이 증상은 컴퓨터의 임시 인터넷 파일의 공간이 꽉차있어

더이상 저장할 공간이 없어서 발생한 것입니다.

임시 인터넷 파일의 저장공간을 늘려주든지 아니면 저장된 임시 파일을

모두 삭제해 주면 해결이 됩니다.

임시 인터넷파일이란 고객님 처럼 메일의 첨부파일 등을 보기 위해 메뉴에서

열기를 선택할 경우 선택한 첨부파일이 임시 인터넷파일의 저장공간에 

저장되어 있는 곳입니다.

모든 인터넷에서 사용되어 지는 저장공간으로 이 저장공간이 꽉 차면 

이와같이 오류가 발생합니다.

고객님과 같이 메일이나 인터넷에서 자료를 자주 확인해야 하는 경우는

이 저장공간을 좀 더 많이 확보해 주든지 아니면 수시로 이 저장공간을

비워주면 됩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터넷창을 열고 도구--> 인터넷 옵션을 클릭합니다.



아래쪽을 보면 파란 선 중 "종료할 때 검색기록 삭제"를 체크하면 익스플로러가

종료될때 임시 인터넷파일 저장공간을 비우게 됩니다.

그 옆의 "삭제"는 현재 임시 인터넷파일 저장공간의 모든 파일을 삭제합니다.

이 공간을 늘리기 위해 "설정"을 클릭합니다.



고객님은 설정공간의 "20M" 밖에 되지 않아 저장공간이 너무 적습니다.



요즘은 하드의 용량이 크기 때문에 넉넉하게 잡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50"으로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면 다음부터는 첨부파일을 열어도 이상없이 열릴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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