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컴퓨터수리, 구기동컴퓨터수리] 컴퓨터가 켜졌다 꺼졌다를 무한 반복하는 증상

치과병원에서 아침에 컴퓨터를 켰는데 화면에 아무것도 나오지 않고

컴퓨터가 켜졌다 꺼졌다를 계속 반복한다면서 저희 컴퓨터수리

컴페어에 출장을 요청하셨습니다.

병원에 도착하여 컴퓨터 전원을 켰는데 화면은 나오지 않고

컴퓨터가 켜졌다 꺼졌다를 계속 반복합니다.

이 증상은 램의 접촉불량이나 파워(파워서플라이)의 불량일 경우

발생하지만 종종 메인보드의 잔류전원이 남아있어 이렇게

컴퓨터가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런 증상으로 출장을 가서 모든 전원 케이블을 제거하고 

다시 꼽으면 이상없이 동작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램의 접촉불량일 경우도 있습니다.

램의 접촉불량이라면 램을 빼서 아래 금색 부분을 물티슈로

깨끗이 닦은 후 마른 헝겁으로 물기를 완전히 말린 후 다시

꼽아보면 됩니다.

우리 고객님도 우선 램을 청소하고 테스트 했지만 동일한 증상이 발생되어

다음 조치방법으로 컴퓨터에 연결되는 파워선과 메인보드의

전원 케이블을 모두 제거한 후 한 10여분 후 다시 전원케이블과

파워선을 꼽고 컴퓨터를 켜자 이상없이 윈도우로 부팅이 됩니다.

우리 고객님의 컴퓨터 역시 메인보드의 잔류전원이 원인이었습니다.

이런 잔류전원의 원인은 컴퓨터를 끄면 메인보드의 각 부품에 

남아있던 전원이 컴퓨터를 끄는 순간 모두 방전이 되어야 하는데

어떤 이유에서 방전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방전이 안되면 컴퓨터를 켜도 컴퓨터가 동작을 하지 않고

켜졌다 꺼졌다를 계속 반복하기도 하고 화면이 잠깐 들어오다가

다시 꺼지고 다시 켜지기를 반복합니다.

아니면 컴퓨터는 켜있는데 화면이 나오지 않기도 하지만 

가장 흔한 증상은 우리 고객님 컴퓨터처럼 켜졌다 꺼졌다를

반복합니다.

만약 위에서 열거한 증상이 발생하면 우선은 컴퓨터를 끄고

전원 콘센트와 컴퓨터에 연결된 전원 케이블을 제거합니다.

그다음 컴퓨터 케이스를 열고 메인보드에 장착된

메인 전원케이블을 제거합니다.

이때 메인 전원선은 걸쇠가 걸려있으므로 이 걸쇠 위부분을 누르면서

힘을 주어 케이블을 좌우로 움직이면서 위로 당겨주시면 빠집니다.

메인 전원선을 제거했으면 다음으로 보조전원 선도 제거합니다.

보조전원 설도 마찬가지로 걸쇠가 있으니 메인 전원선 처럼

걸쇠 위부분을 누르면서 위로 당겨주시면 빠집니다.

그 후 한 10여분 정도 그대로 두신 후 다시 전원 선을 뽑은 역순으로

즉, 메인보드의 메인전원선과 보조 전원선을 꼽고 

마지막으로 전원 콘센트와 컴퓨터에 연결된 전원선을 꼽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조치를 했지만 해당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파워나 메인보드의 정밀 점검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홍은동컴퓨터수리, 홍제동컴퓨터수리]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9-52 1층 컴페어(6013-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