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컴퓨터수리, 구기동컴퓨터수리] 영문윈도우에서 한글키보드 사용하기

LG노트북으로 고객 따님이 사용하는 노트북인데 노트북이 너무 느려

다시 복원을 했으면 한다고 저희 컴퓨터수리 컴페어로 가져오셨습니다.

고객님의 노트북에는 영문으로 된 윈도우 8.1이 설치되어 있고

구입할때부터 영문으로 설치되어 있었다면서 영문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처음 구입할때부터 영문 윈도우였다면 복원해도 영문으로 설치된다고

말씀드리고 복원을 해드렸습니다.

복원하고 보니 영문윈도우 8.1이 설치되었습니다

고객께 보여드리고 점검해보라고 말씀드렸더니 한글 키보드가

전혀 안된다고 가끔 한글도 쓰니까 한글 키보드가 되도록

해달라고 하십니다.

즉, 윈도우의 모든 메뉴나 글자는 영문으로 나오지만 키보드는 한글이

나오도록 해달라고는 말씀입니다.

키보드로 한글을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한글 언어팩을 설치하고 

키보드만 한글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바꿔주면 됩니다.

우선 시작버튼을 우측 마우스로 클릭하고 제어판 클릭합니다.

제어판이 열리면 우측 상단의 "Catefory"를 클릭하고 아래 "Small icons"을

다시 클릭합니다.

열리는 창 좌측메뉴 중 "Language"를 클릭합니다.

다음 창에서 한국어를 추가하기 위해 "Add a language"를 선택합니다.

여러 나라 언어 중에서 "한국어"를 선택합니다.

한국어가 추가되었으면 좌측의 "Advanced settings"를 클릭합니다.

보이는 창에서 중간 아래쪽에 보면 "Override for default input method" 항목

아래 선택창을 누르면 "Korea-Microsoft IME"를 선택하고 "SAVE" 클릭하면

한글 설정이 모두 끝납니다.

이제는 키보드에서 한글을 쓸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나 메모장 등 모든 곳에서 자유롭게 영어와 한글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부암동컴퓨터수리, 신영동컴퓨터수리]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중앙로 114(홍은동 9-52) 1층 컴페어(6013-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