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에 4GB 이상되는 파일을 복사하려면 오류메세지가 출력되면서
복사가 안됩니다. 이는 외장하드도 마찬가지 입니다.
파일이 너무 크다는 메세지나 USB에 용량이 많이 남아있는데도
디스크가 꽉 찼다는 메세지가 출력되면서 복사가 안됩니다.
이러한 메세지 출력되면서 4GB이상 되는 파일이 복사가 안되는
이유는 해당 USB나 외장하드의 파일시스템이 FAT이나 FTA32로
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4GB이상의 파일을 저장하려면 USB나 외장하드 등 모든 저장장치의
파일시스템이 "NTFS"로 되어 있어야 가능합니다.
따라서 파일시스템을 "NTFS"로 변경해주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만일 USB에 자료가 하나도 없다면 USB를 포맷하면서 파일시스템을
"NTFS"로 변경하고 포맷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USB안에 중요한 파일들이 들어있을 경우에는
포맷을 할 수 없습니다.
이때는 윈도우의 명령어를 이용해서 파일에 손상이 가지않고
USB의 파일시스템을 "NTFS" 바꿀수 있습니다.
우선 "탐색기"나 "내컴퓨터"를 실행해서 변환시키려는
USB의 드라이브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파란 박스가 변환 할 USB이고 파란 원이
드라이브 명입니다. "F"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럼 드라이브 명을 알았으니 변환을 해 보겠습니다.
윈도우7인 경우는 시작버튼을 클릭한 후 실행창에 "cmd"라고
입력 후 ENTER키를 누릅니다.
윈도우10의 경우는 시작버튼을 클릭하고 "실행"을 누르고
"cmd"라고 입력 후 ENTER키를 누릅니다.
창이 하나 뜨는데 여기서 커서가 깜박이는 곳에 "convert f: /fs:ntfs" 라고
입력하고 ENTER키를 누릅니다. (그림 ①)
노란 박스(f:)가 탐색기에서 확인한 USB의 드라이브 명입니다.
반드시 정확한 드라이브 명을 기록해주어야 합니다.
그 후 기다리면 메세지가 출력이 되면서 어떤 경우에는 위 그림에 없는
볼륨레이블을 기록하라고 나오는데 이는 USB 이름을 기록하라는 뜻으로
아무것이나 입력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볼륨을 분리하시겠습니까? (Y/N"라는 메세지가
출력될 수 있는데 이때는 "y" 를 입력하고 enter를 누릅니다. (그림 ②)
다시 기다리면 "변환이 끝났습니다."라는 메세지가 출력되면서
정상적으로 'NTFS"로 변환이 완료됩니다.
커서가 깜박이는 곳에 "exit"(그림 ③)를 입력하면
윈도우로 돌아옵니다.
다시 탐색기나 내 컴퓨터를 열고 해당 USB 를 우측 마우스로 클릭 후
"속성" 누르고 파일시스템을 확인해 보면 "NTFS"라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파일시스템이 "NTFS"로 변경된 것입니다.
이제 파일 크기에 상관없이 USB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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