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노트북 수리

[홍은동노트북수리, 홍제동노트북수리 컴페어] HP 프리자리오 노트북 CPU쿨링팬 소음 수리

컴퓨터수리/컴페어 2018. 12. 19. 10:02

근처 아파트에 사시는 분이신데 쿨링팬에서 소리도 발생하고 사용중 꺼지기도

한다면서 수리를 노트북수리 컴페어로 가져온 HP노트북 입니다.



우선 노트북의 전원을 넣어 보았는데 얼마있지 않아 쿨링팬 소리가

크고 뭐가 닿는 느낌의 소리도 들립니다.


고객님이 노트북을 구입한지가 5년이 넘었다고 하십니다.


아마도 쿨링팬에 먼지 등이 많이 붙어 있어서 소음이 발생한 것이고

이로 인해 CPU의 발열을 식혀주지 못해 노트북이 꺼진 것 같습니다.


쿨링팬을 청소하기 위해서는 케이스를 분리해야 하는데 우리 고개님의

노트북은 앞면 키보드가 있는 부분의 케이스를 제거해야 합니다.


앞면 케이스를 분리하기 위해서는 뒤면에 있는 부품과 

나사를 제거해야 합니다.



우선 하드와 램 그리고 배터리를 분리하고 케이스를

고정하고 있는 나사를 모두 풀어줍니다.



그리고 앞면의 키보드를 제거한 후 마찬가지로 앞면 케이스를 

고정하고 있는 나사도 풀어줍니다.



그런 후 앞면 케이스를 제거하면 이와 같이 CPU의 쿨링팬이 

보입니다.



이 상태에서 쿨링팬을 콤프레샤나 압축 에어스프레이를 이용해서 

청소를 해주고 쿨링팬 옆의 공기배출구도 깨끗이 불어줍니다.


이때 쿨링팬을 손으로 잡고 청소를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쿨링팬이 센 바람으로 인하여 심하게 회전하면 팬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팬을 손으로 잡고 회전하지 않게 한 후 바람으로

청소하시면 됩니다.


우리 고객님의 노트북은 5년 동안 청소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먼지가 제법 나오고 뭉쳐있는 것도 있습니다.


왠만하면 이렇게 청소하면 대부분은 이상없이 동작을 합니다.


우리 고객님의 노트북의 쿨링팬을 손으로 돌려보니 도는 것은 

정상적으로 작동이 됩니다.


소음이나 닿는 소리는 먼지로 인해서 발생한 것 같습니다.


청소를 마치고 다시 조립한 후 노트북을 켜고 상태를 지켜보는데

소음도 거의 없고 닿는 소리도 없습니다.


CPU의 과부하를 주는 프로그램을 돌려서 CPU의 온도를

체크해 보았는데 50~60도 정도밖에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 정도면 지극히 정상입니다. 평상시 처럼 사용한다면 약 30~40도

정도밖에 올라가지 않습니다. 소음도 별로 없습니다.


고객님께 확인시켜 드렸는데 확실히 소음이 줄어드셨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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