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노트북 수리

[종로 컴퓨터수리, 서대문 컴퓨터수리] 공유가 되었다 안되었다 하는 증상

컴퓨터수리/컴페어 2013. 1. 18. 09:41

디자인 회사에서 파일서버 공유가 되었다 안되었다 한다고 하여 방문을 요청하셨습니다.

방문하여 살펴보니 파일서버에 내장 하드를 3개, 외장하드를 1개 공유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로 사용하는 하드가 USB로 연결된 외장하드입니다.

그리고 퇴근시에 서버를 끄고 다음날 출근해서 다시 서버를 켜고 사용한다고 합니다.

USB용 외장하드는 컴퓨터를 켜고 끌때마다 드라이브 명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공유한다고 해도

정상적으로 Client에서 인식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내장하드는 윈도우에서 해당 드라이브 명이 고정되어 있어 어느 상황에서든 바뀌는 법이 없지만 USB는

변경될 수 있고 또, 인식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외장하드를 파일서버의 메인 디스크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단순히 백업용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객님께 이런 내용을 주지시켜드리고 내장하드를 메인 드라이버로 사용하라고 공유하고 Client에서

메인 드라이브를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설정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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