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노트북 수리

[종로 컴퓨터수리, 서대문 컴퓨터수리] 하드디스크의 손상볼륨으로 인한 무한 재부팅이 되는 증상

컴퓨터수리/컴페어 2013. 2. 8. 10:11

컴퓨터를 켜면 윈도우 로고 화면에서 계속 재부팅이 된다면서 매장으로 가져온 컴퓨터입니다.

컴퓨터를 켜고 부팅이 되는도중에 윈도우 로고화면에서 계속 재부팅이 됩니다.

이 경우는 대부분이 윈도우가 손상되어 발생하는 증상이지만 간혹, 하드디스크 불량이 발생해도

동일한 증상을 보입니다.

제 USB로 부팅하여 하드디스크를 점검하는데 C드라이브가 손상볼륨으로 나옵니다.

하드디스크의 손상볼륨은 파일시스템이 어떠한 문제로 인하여 손상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손상볼륨이 발생하면 해당 하드디스크의 내용을 볼 수 없어 대부분은 포맷을 해야합니다.

또한 하드디스크의 자료도 백업할 수 없어 중요한 데이타라면 하드디스크를 포맷하고 복구

해야 하는데 비용이 만만치않게 들어갑니다.

그런데 한가지 치료해 볼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하드디스크 툴인 chkdsk를 이용하여 치료를 해보고 치료가 되면 하드의

내용을 볼 수 있을 뿐더러 정상적으로 윈도우로 부팅도 가능합니다.

고객님의 컴퓨터도 이 chkdsk로 치료하고 부팅을 해보니 이상없이 윈도우로 부팅이 되고

C 드라이브도 인식이 잘되어 자료도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이 chkdsk로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CD를 이용해서 복구모드에서 진행하던지 아니면

하드디스크를 분리해서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다른 컴퓨터에 붙여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도 해결이 안되면 어쩔 수 없이 윈도우를 다시 설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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