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노트북 수리

[종로 컴퓨터수리, 서대문 컴퓨터수리] 안전모드로 부팅하라는 메뉴만 계속 뜨는 경우

컴퓨터수리/컴페어 2013. 3. 18. 10:19

아침 일찍 컴퓨터를 가져오신 분께서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걸렸다며 치료하라는 창이 

너무 많이 떠서 따님이 뭘 지우고 부터는 컴퓨터가 부팅이 안된다며 사진을 찍은 것을 보여주십니다.

사진에는 윈도우가 비 정상적으로 동작을 하여 재 부팅될때 안전모드로 들어가는 메뉴가 보입니다.

따님과 통화를 하였더니 인터넷에서 윈도우의 system32폴더의 파일을 지우면 된다고 하여 파일 

몇 개를 지웠다고 합니다.

따님께서 얘기한 바이러스가 걸렸다고 치료하라고 하는 창이 뜬다는 것은 악성코드가 설치되어서

발생한 것이고 이 악성코드를 삭제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 추가/제거에서 해야 하는것을 인터넷에서

잘못된 내용을 보고 엉뚱한 것을 지워서 발생한 것입니다.

절대로 윈도우 폴더의 system32폴더의 그 어떤 파일도 지우시면 안됩니다.

이 폴더는 윈도우의 부팅에 필요한 파일들이 들어있는 곳이기 때문에 함부로 손대시면 안됩니다.

고객님의 컴퓨터는 어떤 파일을 지우셨는지 알 수없어 어쩔 수 없이 포맷하고 필요한 파일

백업한 후에 윈도우를 재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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