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노트북 수리

[서대문구 홍은동,홍제동 컴퓨터 수리, 노트북수리] 전원이 계속 들어왔다 꺼졌다를 반복하는 증상

컴퓨터수리/컴페어 2013. 12. 18. 09:58

게임을 하기위해 예전에 구입한 컴퓨터인데 컴퓨터가 매우 느리고, 가끔 컴퓨터를 껐다가 

켜면 여러번 전원이 들어왔다 바로 꺼지고 다시 켜지다가 또 꺼지기를 몇번 반복하다가

윈도우로 부팅이 된다면서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고 이 증상의 원인을 찾아달라며 저희 컴페어

매장으로 가져오셨습니다.

주로 게임은 아이온을 하는데 설치된 그래픽카드가 GTS250으로 GTS450으로 업그레이드 요청도

있으셨습니다.

우선은 GTS450이 단종이 되어 중고로 장착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매장에 가지고 있던 MSI

1G용 GTS450을 장착하고 윈도우를 설치하였는데 고객님 말씀대로 서너번 컴퓨터 전원이 꺼졌다

들어오다를 반복하다가 부팅이 됩니다.

 

 

우선은 윈도우를 설치하고 나서 이 증상을 찾기로 하고 윈도우를 설치했습니다.

윈도우를 설치하고 내부를 깨끗이 청소한 후 파워의 불량이 의심스러워 테스트용 파워로

교체하고 전원을 켰더니 바로 부팅이 됩니다.

몇 번을 테스트해도 이상없이 한 번에 부팅이 됩니다.

혹시나, 메인보드의 잔류전압의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라서 다시 원래의 파워로

교체하고 전원을 넣었더니 이제는 바로 부팅이 됩니다.

원인은 메인보드에 남아있던 잔류전류로 인한 증상이었습니다.

잘못했으면 파워를 교체하여 필요없는 비용만 발생할 뻔했습니다.

고객님께 고장증상 설명과 교체한 GTS450을 보여드리고 윈도우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해드리고 출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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