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노트북 수리

[종로구 구기동,평창동,부암동 데이타복구] 하드디스크 오류(손상볼륨)로 C드라이브 복구/복원

컴퓨터수리/컴페어 2014. 1. 25. 09:57

교남동에서 거래하던 의료기 판매회사인데 컴퓨터가 윈도우 들어가다가 계속 블루스크린이 

뜬다면서 출장점검을 요청하셨습니다.

방문하여 컴퓨터를 켜고 지켜보는데 윈도우 로고 화면에서 블루스크린이 발생합니다.

윈도우가 손상입었을 가능성이 큰것 같아 제 USB로 부팅하고 우선 하드를 점검하는데 C드라이브를

읽지 못합니다. D드라이브는 정상적으로 읽어 파일이 보이는데 C드라이브는 진입이 안됩니다.

하드 점검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점검하니 C드라이브가 손상볼륨으로 나타납니다.

이 증상은 하드디스크의 물리적으로 손상을 입어 베드섹터가 발생해서 나타날 수 있고 아니면,

바이러스나 기타 소프트웨어적으로 오류가 발생하여 생기는 증상입니다.

두가지 모두 C드라이브의 자료는 정상적으로 확인할 수 없고 복구를 진행해야 합니다.

고객님은 C드라이브에 중요한 자료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복구해야 한다고 하셔서 컴퓨터를

저희 컴페어 매장으로 가져와 하드를 분리하고 복구를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손상볼륨으로 인한 하드디스크는 거의 대부분 95%이상 복구가 가능합니다.

고객님의 하드디스크도 100% 복구가 완료되어 백업받아 놓고 하드를 점검하는데 하드에서 베드

섹터가 발견이 됩니다.

베드섹터로 인해서 손상볼륨이 발생한 것입니다.

신품하드로 교체하고 윈도우 설치하고 백업받아논 복구파일을 복사한 후 출고하였습니다.

 

데이타 복구는 하드디스크나, USB, 외장하드, SD카드 등 자료가 저장되는 장치는 모두 복구가

가능합니다. 단순히 포맷이나 파티션 삭제, 파일 삭제등은 거의 90% 이상은 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포맷하고 윈도우 설치 등을 할 경우에는 복구 확률이 50%대로 떨어집니다.

따라서 포맷이나 삭제하고 나서는 아무 작업도 하지 마시고 연락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복구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서대문구 홍은동,홍제동 데이타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