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노트북 수리

[부암동 맥북에어수리, 평창동 맥북에어수리] 2011년 맥북에어 11" 윈도우 손상으로 키보드가 안되는 증상

컴퓨터수리/컴페어 2017. 12. 26. 08:06

2011년 11" 맥북에어 인데 부트캠프로 윈도우를 설치해서

사용하는데 고객님이 하드 용량이 적어 이것저것 지우다보니


갑자기 키보드가 안된다면서 이 기회에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고

싶다고 저희 맥북에어 수리 컴페어로 가져온 노트북입니다.


맥북에어를 윈도우로 부팅시키고 점검하는데

마우스와 터치패드는 동작을 잘 하는데 키보드는

전혀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윈도우에서 키보드를 삭제하고 다시 설치해 보았지만

그래도 키보드가 동작하지 않습니다.


고객님께서 하드 용량이 많아 그냥 포맷하고 윈도우를

설치해 달라고 하십니다.


이 모델은 이미 부트캠프로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맥에서 부트캠프를 지우고 다시 윈도우를 설치할 필요없이


바로 USB를 이용해서 윈도우를 설치 한 후 부트캠프 지원 소프트웨어만

다운받아 윈도우용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됩니다.


우선 USB에 윈도우7을 만들고 이 USB를 이용해서 윈도우로 부팅을 합니다.



USB로 부팅이 되면 몇 가지 설정을 합니다.



설정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윈도우가 설치됩니다.



윈도우를 설치하고 부트캠프 지원 소프트웨어는 애플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정상적으로 윈도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설치를 마치고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키보드도 이상없이

동작을 하고 인터넷, 소리 등 모든 장치 드라이버가 동작합니다.


고객님은 맥을 전혀 사용하지 않으신다고 하여 기본으로

윈도우가 바로 시작되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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