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노트북 수리

[종로구 평창동,구기동,부암동 컴퓨터수리,노트북수리] 금융결제원을 사칭한 악성코드로 인한 오류

컴퓨터수리/컴페어 2014. 4. 2. 09:34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께서 전화가 와 인터넷을 켜기만 하면 이상한 것이 떠있어서 다른 곳을

검색할 수 없다면서 출장을 요청하셨습니다.

아마도 광고 창이나 애드웨어 등의 문제일 것으로 생각하고 고객님댁에 방문드렸습니다.

방문해서 고객님의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을 실행하자 네이버가 뜨면서 바로 금융결제원을

사칭한 악성코드에 감염이 되었습니다.

이 악성코드로 인해 다른 사이트도 검색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마우스가 움직이는 대로 따라다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 악성코드는 금융결제원에서 보낸 것처럼 각 은행을 연결시켜 고객의 돈을 빼가는 수법으로

예전에 유행했던 것으로 이제는 없어진줄 알았는데 아직도 돌아다니나 봅니다.

고객님은 이것으로 피해를 입지 않으셨지만 조심해야 합니다.

이 악성코드에 걸렸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포맷하는 것 뿐입니다.

어설프게 해결하려고 하다가는 다시 똑같은 증상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새로 윈도우를 설치해야 합니다.

고객님은 바둑사이트만 들어가는데 왜 걸렸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네요.

컴퓨터에 보관해 놓으신 자료가 없어 백업은 하지 않아도 되어서 윈도우만 재 설치해드리고

철수하였습니다.

 

[서대문구 홍은동,홍제동 컴퓨터수리,노트북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