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맥북에어에 윈도우를 설치하셨던 분인데 이번에
지인 노트북인 맥북프로에 윈도우를 설치해 달라면서 저희 컴퓨터수리
컴페어 매장으로 가져오셨습니다.
맥북프로 2014년도 이후 버전은 윈도우7 이상 윈도우10까지 설치가
가능합니다 만, 고객님이 윈도우7을 설치해달라고 하시네요.
우선 FAT32로 포맷된 8G 이상 USB에 순정 윈도우7 64bit 를 저장한 후
맥의 바탕화면 등 원하는 곳에 이 윈도우7을 복사해 놓습니다.
그 후 맥에서 응용프로그램 ==> 유틸리티를 더블 클릭합니다.
다시 부트캠프 지원을 선택하면 윈도우7 설치디스크 생성과 윈도우 지원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모두 선택하신 후 계속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USB에 윈도우 설치디스크를 생성하고 윈도우
지원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는 과정이 진행됩니다.
저는 이 과정의 윈도우 지원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하는데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더라구요. 인터넷도 이상이 없는데도 그렇습니다.
혹시나, 다운로드 과정이 오래걸리면 무선이 아닌 유선으로 인터넷을
연결해서 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운로드가 모두 끝나면 파티션을 나누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마우스로 원하는 크기로 조정하면 됩니다.
빨간 원에 마우스를 위치시키고 왼쪽으로 이동시키면서 조정하시면 됩니다.
아무리 윈도우 파티션의 크게 잡아도 맥에서 사용되어질
하드 용량까지 줄어들지 않습니다.
따라서 윈도우에 많이 할당을 하려면 최대치까지 조정하시면 됩니다
파티션을 조정하고 나면 맥에서 윈도우 파티션을 생성하고 재 부팅되면서
윈도우 설치가 진행이 됩니다.
윈도우를 설치 중 윈도우를 설치할 파티션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반드시 "BOOTCAMP"로 표기된 파티션에 윈도우를
설치해야 합니다.
이 BOOTCAMP 파티션을 선택한 후 아래 우측의 "드라이브 옵션"을 클릭하여
포맷을 하고 윈도우를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윈도우가 모두 설치되면 윈도우 지원소프트웨어(USB의 BootCamp폴더)를
실행하면 윈도우용 드라이버가 설치가 됩니다.
이제부터 윈도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처음 윈도우를 설치하면 기본으로 부팅되는 것은 윈도우가 됩니다.
따라서, 맥으로 부팅하려면 맥북프로 전원을 넣고 바로 옵션키를 누르고 있으면
맥과 윈도우로 부팅하는 선택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화살표나 마우스를 이용해서 맥을 선택해서 부팅하시면 됩니다.
[평창동 맥북프로 수리, 구기동 맥북프로 수리]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9-52 1층(6013-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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